#348(05/22/21) “함께”

crutch

현재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사람이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정부 기관 관공서 그리고 학교 비즈니스 하는 사업장들의 규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모두 접종한 사람들은 실내와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물론 대규모 행사 집회나 경기장 그리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됩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들 명이서 마스크를 벗고 만나는 것은 이제 자유스럽게 되었습니다. 점점 팬데믹 이전의 상태로 접근해 가는 같아서 좋은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예비군 부대도 오픈을 해서 모든 부대원들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처음 보는 얼굴들입니다. 그리고 그날 중요 행사인 체력검정을 위한 연습을 했습니다. 단거리 달리기를 위해 출발선에서 엎드린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서 뛰어 나갔는데 장딴지를 누가 공으로 하고 때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누가 공을 던질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장딴지에 경련이 일어난 상황이었습니다.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30 동안 스트레칭과 마사지 그리고 물을 마셔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결국 부대에서 군인병원 응급실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메릴랜드에 있는 월터 리드(Walter Reed) 군인병원이었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트럼프 대통령이 COVID-19때문에 갔었다는 군병원이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군인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처음이라 주차장을 찾는 애를 먹었습니다. 간신히 주차장을 찾아서 내렸는데 채플린 선임인 구딘(Goodin) 미리 있었습니다. 응급실 접수하는 곳까지 함께 가주고, 차례를 기다리면서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1시간 정도 검사와 진단 그리고 처방을 받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을 타러 약국도 함께 가고, 다시 주차장도 함께 돌아 갔습니다. 구딘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 했습니다. 그러자 구딘이 말했습니다. “나중에 나도 이런 상황이면 도와달라 말이죠. 나는 그러겠다고 답해 주었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갑작스런 어려움이 찾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일이 경련이 일어나는 것처럼 꼬이고 마음이 불편하거나 슬픈 날이 찾아 있습니다. 그럴 함께 기도해 주고,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감사함을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함께 기도해 주고, 옆에 있어 사람이 있었다면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그것이 믿는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감사했던 분들이 비슷한 일을 당한다면 우리는 슬픔과 고통을 모른 척하지 않고 분들과 함께 하면 참으로 좋을 같습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 면에서 항상 함께하시는 분이십니다. 언제까지요? 그렇습니다, ‘세상 끝날까지함께하십니다. 얼마나 든든한 약속의 말씀인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오늘도 위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