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08/22/2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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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방송 프로그램인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지난 수요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여러 무명 가수들이 자신들의 사연을 나누고 기량을 경쟁하는 자리입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씨도 무대에서 5승을 했다고 하죠. 이번에도 성빈이라는 가수가 5승을 도전하는 날이었습니다. 1만명당 3.6 걸리고 치료약이 없는 샤르코 마리 투스병과 투병 중인 26 젊은 청년입니다. 그리고 청년의 열정적인 도전은 5승을 이뤄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프로그램을 이번에 처음 시청했습니다. 이유는 성빈과 같은 젊은 가수들 사이에 출연한 90 최고령의 할머니 가수 때문입니다. 분은 저의 어머니 윤광남 여사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신 울적한 마음을 달래시려고 복지관에서 노래를 배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배호가요제에서 인기상을 타신 83세에 최고령 신인가수가 되셨습니다. 이후에 행사장이나 복지관에 가서 노래 부르며 봉사활동을 즐겁게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도전! 꿈의 무대 천명의 신청자들 가운데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도전은 많은 사람에게 다른 도전을 만들어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의미있는 도전은 다른 사람의 다른 도전을 만들어 냅니다. 전에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도전자로 보였을 듯합니다. 나사렛이란 작은 동네 출신인 예수라는 청년이 대중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대중 앞에서 가르침과 말씀 선포와 치유 사역은 권위와 사랑과 은혜가 넘쳤습니다. 하지만 편에서는 엄청난 도전으로 느껴 졌습니다. 소위 감히하면서 불쾌해하고 적대적인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도전이 결국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통해 성공했을 , 다른 세상을 향한 도전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이어졌습니다. 많은 핍박과 박해가 있었지만 로마제국이 식민지의 종교 하나라고 여겼던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국교로 받아들여진 다른 문제들이 발생했지만 당시로서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로마가 정복한 대부분의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의미있는 도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부름에 기꺼이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란을 떠났으며, 모세는 80세에 지도자로 세워지고, 갈렙은 85세에 새로운 개척지를 향했습니다. 도전은 나이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고 나이여도 있는 것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어머니의 응원 구호는 나이는 숫자다! 언제나 청춘이었습니다. 나이를 뛰어넘는 어머니의 끝없는 도전에 다른 도전을 받으며 배웁니다. 도전합시다.

(14:10-12)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사십오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